김연아 선수 경기모습을 주말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봤다.
물론 새벽시간에 경기가 열린 탓에 실시간(?)으로 응원 할 수는 없었지만 결과를 알고 보는 경기임에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 김여나 이겨라! 김여나 이겨라! "

ㅎㅎ 무슨 축구경기도 아닌데 애들은 신나서 응원하고 나는 모른척 "누가 이길까?" 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Rank 1위가 TV자막을 통해 나오자 와~!!! 하고 탄성이 나오고..
이내 든 생각...

애들이 어른 보다 훨 났네...
여기서의 애들이란 박태환 선수와 김연아 선수를 말한다.
어른들은 바다에 기름을 쏟아 붓고.. 대선이라고 이렇다 할 비젼도 제시 못하며 서로 잘났다고 매일같이 싸우고 상대편을 헐뜯기나 하고...

에휴~하고 한숨만 나오는 이때...
김연아 선수와 박태환 선수가 대한민국의 효녀,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암튼 고생많이 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08년은 조금 나아지려나...?
   
 

김연아 선수가 왜 일본을 이길수 밖에 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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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김연아, Just a Girl - 2007 Japan Dream on Ice Show

    Tracked from rockchalk Jayhawks 2007/12/17 20:30  delete

    김연아의 수많은 환상적인 무대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든 공연이었다. 이보다 더 스케이팅을 잘한 적도 많았겠고 더 큰 무대도 있었을 것이고 더 의미있는 대회에서의 무대도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무대를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운동선수'가 아닌 '18살 소녀 김연아'의 무대라는 느낌이 오기 때문이다. 메달을 따고 국민적 지지에 보답해야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음악에 맞춰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묶지 않고 풀어내린 머리나 No Dou..

  1. BlogIcon rockchalk 2007/12/17 20: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웃어른'들 행각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김연아가 그나마 국민들 사기를 올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