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충북 충주로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는 예정에 없던 계획이었으나 형님댁의 식구들이
무료로 콘도를 예약했다며 아이들과 같이 가자고 하셔서 다녀오게 되었다.

한 2~3년전인가?
지인의 결혼식이 충주에 있어 다녀가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이 그럼 두번째 방문정도가 되겠다.
아침에 일직 출발을 해서인지 그리 막히지 않고 충주에 도착 할 수 있었는데 뭐니뭐니해도 충주엔 충주댐이 단연 최고인듯하다. 뭐랄까? 웅장하다라고 할까? 곳곳 외국인들도 눈에 띄었는데 신혼부부들이었던 것 같다.
신혼여행을 한국의 충주호(댐)로 온다는 것이 조금 이상키도 했지만 아직까진 충주가 유명한 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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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댐 -
 
충주의 여러곳 중 음악분수대가 있는 중앙탑 공원과 탄금대가 볼 만 했다.
그리고 이동간 곳곳에 벗꽃들이 만발했는데 너무 이뻤다. 도로의 이정표가 너무 간략하게 나와 있어서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긴 겨울간의 늘어진 무게감을 날려버릴 만큼 상큼한 여행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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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탑 앞에서 은정과 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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